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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커의 리뷰

리뷰 - QCY HT01 사용 후기 ( 블루투스 이어폰)

by 뭉커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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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제품은 약 3개월 전 직접 쿠팡에서 구매하여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협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보 해커, '뭉커'입니다!
오늘은 정보유출이 아닌
물품 하나를 리뷰해 드리려 합니다.

물품은 바로..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QCY HT01' 입니다!

1. QCY - HT01 디자인

케이스가 엄청 고급지게 생긴게
특징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을 잘 못찍어요..)

제가 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4개월 가까이 사용 중인데
장단점이 확고한 제품이었습니다.

2. 장단점

 

장점


1. 블루투스 이어폰치고 가격이 저렴하다.
( 3.5~5만원)
삼성의 버즈나 애플의 에어팟과 비교하였을 때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2.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다.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막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에 기능이 있는 것 자체에 큰 점수를 주고싶었습니다!


3. 가격대비 음질이 괜찮았다.
제가 조금 막귀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노래를 듣거나 유튜브를 시청할때
거슬림이 거의 없었습니다.

단점

1. 블루투스 연결이 잘 되는 것 같지 않다
요즘 나오는 이어폰들은 사전에
핸드폰에 블루투스 연결만 시키면
귀에 꼽을 때 자동으로 연결이 되지만
제 것만 그런건지 10번 중 7번은 연결이 잘안되서
뺏다 꼽다 블루투스를 껐다 켰다
반복을 많이 하면서
조금 짜증이 나는 경험을
요즘도 하고 있습니다..

2. 이어폰을 꼽은 채로 통화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어폰을 꼽은 채로 통화를 받게 되면
제가 상대방의 소리를 듣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상대방이 저의 소리를 들을 때
오만 잡음이 다들린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버스를 타고 가면
버스 엔진소리가 엄청 크게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통화하는 사람마다
작은 소리들도 엄청 크게 들린다고 하니
이어폰을 끼고 통화는 못하겠더라구요..

3. 이어폰을 빼기가 조금 힘들다

이어폰을 뺄 때 생각보다 잘 미끌립니다.
그래서 잘 안빠지거나 떨어뜨렸던 경험을
종종 했었습니다.
버스에서 이어폰 빼다가 떨어트리면
매우 화가 납니다..

 

 

4. 노트북과의 호환이 되지 않는다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과 다르게

QCY-HT01 이어폰은 노트북과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제 노트북이랑만 안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LG 울트라 노트북과는 호환이 되지 않더라구요.

3. 마무리

이렇게 QCY-HT01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제품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저도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다른 걸로 바꿀까도 몇 번 고민했었는데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네요 ㅎㅎ
불편함을 조금 감수하더라도
싼 이어폰을 구매하고 싶으면
QCY-HT01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추가 리뷰 정보

이어폰 케이스 닫을 때
닫히는 소리가 꽤 큽니다 ㅋㅋ

 

https://link.coupang.com/a/AfV1R

QCY HT01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위 링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바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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